쥴리, 술집 CCTV 영상 유출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불가”
수정 2025-09-29 16:01
입력 2025-09-29 15:51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측이 온라인에서 퍼진 술집 데이트 영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9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28일 중국 웨이보에는 남녀 커플이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여성의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백허그를 하는 모습, 여성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 등이 담겼다.
한편 쥴리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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