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부부, 광복절에 어디 갔나 봤더니…“애국 부부”였네
수정 2025-08-15 16:14
입력 2025-08-15 16:14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광복절 제8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검정색 원피스를, 김준호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현충문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한 자세로 서있는 모습이었다.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식대만 약 2억 원 넘게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결혼식 현장과 신혼집,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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