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간 남규리, 글래머 몸매 드러낸 드레스 자태
수정 2025-05-04 13:43
입력 2025-05-04 13:43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41)가 프랑스 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잠 못 자도 우리 팀 즐거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5개를 올렸다.
남규리가 공개한 영상·사진 중 특히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검정색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남규리가 소화한 나뭇잎 모양 장식의 새하얀 드레스는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남규리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남규리는 다른 사진에선 오렌지 색상의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하고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남규리가 출연한 코탑미디어 제작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은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남규리는 이 중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를 이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