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모친, 아들의 ‘전처와 이혼 후 동거’ 소식에 밝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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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4 09:16
입력 2025-08-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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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SBS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가수 윤민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민수가 어머니와 함께 동반 출연한다.

매일 아들 관련 기사를 검색한다는 윤민수의 어머니는 ”사실 아들 이혼 소식도 기사로 보고 알았다“고 한다.

또 “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한다.

윤민수는 “지난해 이혼한다고 했지만 정확한 서류 정리는 두 달 전에 마쳤다”며 이혼 과정을 얘기한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이혼에 대해 처음 얘기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윤후에게 진지하게 물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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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SBS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윤민수는 “이혼은 했지만, 아직 전처와 한집에 살고 있다”며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한다.

스튜디오에선 “집에서 밥은 같이 먹냐” “마주치면 어떡하냐‘ 등 질문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윤민수 집만의 특별한 구조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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