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풀장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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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4 10:37
입력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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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를 자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1초 분량의 이 CCTV 영상에는 빌딩 안 자동차 전시장의 모습이 보인다. 넥타이를 맨 남성이 앞서 지나가고 뒤이어 3명의 여성이 따른다. 2명의 여성이 전시된 차량 가까이에 붙어 빌딩 안을 가로질러 지나가지만 나머지 한 여성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걷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만 집중하던 여성이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고 풀 안으로 고꾸라진다. 여성이 일어나서 후회해보지만, 물에 빠진 몸은 이미 흠뻑 젖은 상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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