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2’ 국내 최초 공개 시연회 개최

최승진 기자
수정 2009-07-16 10:35
입력 2009-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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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2’(스타2)의 공개 시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연회는 한글 버전으로 공개되며 ‘스타크래프트2’의 유닛과 건물을 기본으로 전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 행사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의 최신 개발 버전을 활용한 프로게이머들의 시범 경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 경기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각 종족별 게임진행을 선보이는 한편 자세한 게임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e스타즈 서울 2009는 국내 게임 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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