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카드 통신비 지원… 전국 첫 8000개 업체에 10억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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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5-07-08 01:02
입력 2025-07-08 01:02
대전시는 경영난을 겪는 영세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소상공인 카드 결제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드 결제 단말기 운용을 위해 지출하는 유·무선 통신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10억원을 신규 투입해 800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 이전부터 사업장을 운영 중인 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명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2025-07-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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