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노사가 함께 웃으며 한마음으로 뭉칠 때 더 큰 도약 이룰 수 있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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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23 16:22
입력 2025-09-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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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부의장이 9월 22일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9월 22일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2일(월)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노사가 마음을 열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공노, 전공노, 통공노 세 노동조합이 힘을 모아 이번행사를 준비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노사가 함께 웃고 협력할 때 경기도는 더욱 단단해지고, 도민을 위한 더 큰 도약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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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부의장이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또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경기도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경기도의회는 늘 기억하고 있다”며, “오늘 만큼은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공연을 즐기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한 이 시간이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나아갈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도 앞으로 노사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 노동조합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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