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냐?…16세 소녀가 그린 극사실적 그림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4-24 18:52
입력 2014-04-24 00:00

‘콜맨’이란 제목의 이 그림은 최근 아일랜드에서 열린 텍사코 아동미술대회라는 60년 전통의 대회에서 우승한 작품이다.
이를 그린 주인공은 아일랜드에 사는 샤이나 맥도나라는 이름의 16세 소녀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현지언론 아일랜드 타임스에 따르면 샤이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으로 1500파운드(약 260만원)를 받게 됐다.
샤이나가 그린 그림 속 인물은 제임스 펜넬이란 이름의 어부라고 한다.

이어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며 종종 세 개의 그림을 병행해 그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y modern me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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