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겨울 잠시 잊은’ 섹시 바캉스룩 공개

윤태희 기자
수정 2013-01-16 14:45
입력 201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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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한겨울 강추위를 잊은 듯 매력적인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고준희는 17일 발간되는 패션잡지 ‘하이컷’을 통해 한여름 휴가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아찔한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녀의 손댈 곳 없는 명품 몸매다. 무결점 비율과 외모를 소유한 그녀의 모습은 전문 모델 못지않다.

또 고준희는 란제리를 떠올리는 상의를 입은 장면에서도 자신만의 도도함으로 한층 섹시미를 더했다. 이어 등이 파인 흰 드레스를 입은 장면에서는 매끈한 등에서부터 아찔한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는 룩소티카의 다양한 레이밴(Rayban) 선글라스와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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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준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 출연중이다.

사진=하이컷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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