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별 카페인 함량 순위는?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8-02 16:45
입력 2013-08-02 00:00

커피를 선택할 때 각자 기호에 따라 카페인 함량은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다. 커피전문점들이 각각의 노하우에 따라 만들어내는 커피의 카페인 함량도 천차만별이다.
미국의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블로그섹션을 통해 미국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의 카페인 함량을 소개했다. 다음은 음료 전문 블로그인 ‘스릴리스트’가 조사해 발표한 커피전문점별 카페인 함량이다.일부는 아직 우리나라에 없는 커피전문점도 있다.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은 곳은 ‘데쓰위시(Deathwish)커피’로, 온스당 함량이 54.2㎎d달한다. 두번째로 높은 곳은 ‘스타벅스’(20.6㎎)이다. 이어 ‘피츠 부르드 커피’(16.7㎎), ‘카리부 커피’(15㎎), ‘더치 브로스 커피’(12.8㎎), ‘던킨 도너츠’(12.7㎎), ‘빅비 커피’(12.5㎎), ‘시애틀스 커피’(10.4㎎) 순이다. 가장 카페인 함량이 낮은 것은 맥도날드 커피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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